6.부모님께

by 이동환 posted Feb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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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동환이에요.
이제 저도 중학교에 입학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일본 탐사는 저에게 더 뜻깊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를 떠나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지난번 영남탐사보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잘 대해줘서 별 탈이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 제가 커서 일본에 가서 살면...
농담이고요!
몸 건강하시고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