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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준2011.08.01 23:46
사랑하는 성준,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다니 걸을 때 매우 고통스럽겠구나.
비록 힘들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완주하기를 바란다.
8월 5일 만나면 그동안 먹고 싶었던것 다 사줄께.
늠름하게 변해있을 아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아빠가 기운을 보내니 받아라. 아자 아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