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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맘2011.07.23 15:57
아빠와 함께 매일 밤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엄마 아빠가 해보지 못한 경험을 수산이가 하고 있으니,
이제 다 마치고 오면, 엄마 아빠는 너에 대한 존중감이 더 커지고 높이 볼 수 있게 될 것 같아.
친구들과의 어색함은 노력으로 극복해 보고, 너무 실망하지는 마. 타고 난 기질이 그런 거니까, 넌 쉽게 사귀지는 못해도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사람이잖아.
더욱 힘내고, 8.5 경복궁에서 뜨거운 포용을 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