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배성준2011.07.26 09:43
성준,
네가 한라산 백록담까지 올라갔다고?
아빠는 믿기지가 않네, 어릴때 등산가면 너무 힘들어하던 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말이야, 그동안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갖는것 같더구만 기어코 해냈구나. 정말 대단하다.
이제는 본격적인 행진을 하고 있겠구나,
비록 힘들겠지만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선생님 지시에 잘따르고 좋은 구경도 많이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
아빠가 멀리서 성준이 응원하는거 알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