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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2010.08.01 07:34
드디어 울 아들 편지가 도착했구나.
엄마 아빠 예상대로 다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잘 걷고 캠프생활 잘 적응할 줄 알았다.
그런데 걸으면서 가족의 소중함 음식의 소중함 그래도 제일 편하고 잘 할 수 있는게 공부다 라는 머 이런걸 느꼈는지 어쨌는지 궁금하다
이거 못느끼고 오면 겨울방학 때 또 가야하는 거 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