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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환2010.07.28 03:16
아빠...술 한 잔 하고와서 니 편지 읽는다. 오늘은 니 소식 올 것 같아서 새벽녘에나 기대 했는데...너무 반갑고 자랑스럽구나. 더이상은 사족이 될 것같아 그만하고 내일 또 만나.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