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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2010.07.27 06:42
이거 정말 혁이가 쓴 편지 맞니???
왠지 많이 어색한 느김이 든다. 매일 편지 기다리며 언제 올라올까 기다렸는데 아침에 좋은 선물 받아서 오늘 엄마한테 좋은 일이 생길것같은 생각이 든다. 혹시 엄마 편지는 읽어봤니? 본격적인 횡군에 많이 힘들텐데 끝까지 다치지말고 완주할꺼라 엄마는 믿는다. 까맣게 그을렸겠지만 잘생긴 우리아들 8월 5일에 만나자.
엄마가 혁이 많이 사랑하고 엄마도 많이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오늘도 대원들과 대장님들과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