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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욱2010.07.27 06:36
우리아들이 이렇게 어른스럽게글을 쓸을쓰다니............
오늘은얼굴을 볼수없었지만 편지가모든것을 말해주는군아,
시작이 반이라고 ~~~~~~
그래도자꾸 손가락으로날짜를꼽아본다
아들동욱아!많이 힘든것알아.......
엄마걱정할까봐 위로하는것을~~~~
한강팀합류해서 행군하니 굉장히멋이있다
우리아들이저 안에함께하는것만도 엄마는 가슴이 벅차다
장하고든든하고 이루말할수 없이.....
끝까지완주를 기대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