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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석2010.07.26 14:51
배멀미는 안했다니 다행이구나
성인봉등반이 힘들었나 보구나 다음날 다리는 안아팠어?
항상 힘들게 고생한 후에 맛보는 휴식이나 밥은 맛잇게 마련이지
그래서 엄마가 숙제랑도 항상 하고 놀라고 했던거야....
배낭은 안 무겁니?
울릉도 호박엿이 유명한데 먹어봣니/
개인사진촬영도 있던데 사진기도 안가져가서 사진을 얼마 찍지못하겟구나 어쩌지/
문희 사진기 가져왓으면 좀 같이 찍어 남는게 사진뿐이란다.....
단체사진이라도 한번씩 보면서 니 생각 하고 있어.
이어지는 행군에 힘들겠지만 항상 끝난 후에 느낄 기분을 항상 생각하고 잘 견뎌 주길 바란다
고근석 화이팅!!!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