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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선2010.07.23 23:39
역시 엄마 아빠 딸이야.ㅋㅋ 엄마 하나도 걱정안해 우리 사랑하는 딸래미 편지 받으니 너무 기쁘구나 엄마 아빠 편지도 전달됐는지 궁금하네 너희들이 없으니 너무 외롭다 하지만 엄마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 아빠가 오늘은 너희한테 편지 썼다 많이 고민하더라 ㅎㅎ 예전에 엄마한테는 편지 잘썼는데 연애편지 ㅋㅋ 너희들한테 편지 쓰려니 조금 쑥스럽고 눈물 나나봐 알지 아빠 마음 약한거? 우리 딸 편지 받으니 마음이 조금 놓이네 많이 사랑하는 딸래미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계신다. 엄마 새벽기도 안빠지고 나간당(자랑중)ㅋㅋ 부디 건강히 잘다녀와라 너희를 처음 초등학교 보낼때도 엄마는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 지금은 너희 둘이 있어 참 감사해우리 유선이 우혁이가 함께 먼곳이지만 있어서 다행이야 사랑해 잘자 알라뷰 우리딸래미 진한 뽀뽀 아들 쑥스러운 뽀뽀가 그립당. 주님의 은총이 너희와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