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2일날 뵈요,

by 혜성이 posted Jan 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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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어머니 저 혜성이입니다.
이제 부산에도 곧 도착하는데 끝까지 잘 완주해 볼께요,
곧 집에 가면 어머니는 볼 수 있다..하는 생각에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엄마 12일날 뵈요,
헤성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