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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by 병우 posted Jan 09, 2002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지금 집에 아무 일 없죠?
매일 매일 열심히 걷고 있어요,
엄마, 아빠 할머니는 잘 있으시죠?
그리고 여기 친구들도 너무 좋아요,
이제 부산까지 조금밖에 안 남았어요,
열심히 걸어서 꼭!! 부산에 도착할께요,
그럼 잘 있으세요. 그만 쓸께요,
안녕히 계세요, 빠빠임....^^
2002년1월7일 월요일 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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