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힘!

by 엄마 posted Jan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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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아 안녕!
너를 보낸이후 날씨가 무척 많이 추워지고 오지 않던 눈도 내려서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 했단다.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이 추위에 눈에 많이 굳어져서 용성이의 몸과 마음도 많이 성숙해 졌겠지? 용성아 도전에 참여한 용성이의 소감은 어떨까? 엄마를 원망하지는 않을까? 아니면 도전에 너무 취해 서울을 오고싶은 마음이 없어지진 않았을까? 이거든 저거든 고생한 많 큼 많이 얻어지는 도전이 되어 돌아왔으면 좋겠다.얼마 남지 않은 날에도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하는 용성이가 되었으면 좋겠다.용성 화이팅! 4대대 화이팅!한국탐험연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