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by 김병호 posted Jan 12, 2002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모님,,
저 병호에요,
부산에 들어온지 이틀이 지났어요,
지금은 박물관에서 이 글을 올리고 있어요,
집에가는 날이 내일인데 너무너무 듣고 싶은 엄마. 아빠, 바다. 혜정이의 목소리를 들을려고
목숨걸고 전화시도를 했지만...새로운 대장님께 걸려서 못해요,
내일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눈물이 나오려 하지만 참고 내일 봐요,
안녕히 주무시구요, 몸 건강히 잘 계세요,
I LOVE YOU

2002.1.11 금 아들 병호 올림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1	내일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2002.01.12	694
»	I LOVE YOU	2002.01.12	609
129	내일 뵐께요,	2002.01.12	899
128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02.01.12	769
127	여기는 부산시 동래입니다.	2002.01.12	834
126	나중에.. 서울에서 만나요.	2002.01.10	805
125	저번 편지 잘 받았어요	2002.01.10	996
124	어무이~	2002.01.10	818
123	안녕하세요. 저 진우에요	2002.01.10	865
122	진우야!!!나 엉아다!!!!	2002.01.11	859
121	지금 여기 텐트안이예요	2002.01.10	1331
120	안녕하세요.	2002.01.10	834
119	어머니, 아버지 나영진이에요.	2002.01.10	852
118	어머니 저 홍호연입니다....	2002.01.10	888
117	엄마, 아빠 저 한길이에요.	2002.01.10	828
116	Re. 장하다 똥개	2002.01.11	951
115	아버지, 엄마께	2002.01.10	712
114	오늘까지 합해서 2일만 가면 되니...	2002.01.10	1178
113	TO 부모님께...	2002.01.10	669
112	Re..그래.. 이제 하루 남았구나..	2002.01.11	645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