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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재헌2010.08.11 12:11
너의 까칠한 성격이 드러나 좀 걱정되었다만 중간 글에서 네가 깨달음을 얻었다길래 다행이라 생각했어. 재헌이랑 같은 대대가 되서 아빠랑 걱정했었는데...이제 둘이 부딪히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렴. 재헌이 잘 챙겨주고 돌봐줘야 돼.. 네가 누나니까..
도연아. 이번 경험이 네게 큰 걸 선물할거야. 네자신도 변하게 될테고.. 대장님께 다시 사과드리고 네 말대로 열심히 하길 바래^^
재헌이도 열심히 하고 견디는 거야. 아무리 힘들어도 버텨^^
도연, 재헌 사랑하고 오면 맛난 거 쏠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