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by 윤명기 posted Jul 27, 2002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금 공주예요. 천안에서 여기까지 걸어왔어요. 왜이리 힘든지... 담부턴 절대 안 올 생각이...^^;
점심 먹기 전에 편지 쓰는 거예요. 밥 먹고 또 걸어야 하는데... 지금 다리 다 붓고 가방 메서 어깨 아프고... 이구...
아무튼 담에 또 편지 쓸께요. 그리고 저 8월 11날 바다 안 보내주시면...--+
왠만하면 눈치 보여서 안 가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2002. 6. 26 아들 올림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1	부모님께	2002.07.27	571
210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677
209	엄마아빠께	2002.07.27	649
208	아버지어머니께	2002.07.27	589
207	진짜보고싶은 엄마아빠께	2002.07.27	973
206	엄마아빠께	2002.07.27	654
205	부모님보세요.	2002.07.27	667
»	부모님께	2002.07.27	625
203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670
202	부모님께	2002.07.27	576
201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581
200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2002.07.27	682
199	엄마아빠께	2002.07.27	677
198	진짜많이 보고 싶은 엄마아빠께	2002.07.27	828
197	엄마 아빠께	2002.07.27	703
196	호남대로 종주탐사 학부모님께	2002.07.25	1571
195	백두대간 3일째 날이에요.	2002.02.27	1081
194	아들 성재가 집으로 보내는 편지..	2002.02.27	751
193	오늘 되게많이 놀았어요	2002.02.27	747
192	저 큰딸 승은이입니다	2002.02.27	1009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