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영원이에요. 저한테 편지를 써주셔서 고마워요. 부모님이 써주신 편지를 잘 봤어요.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우리는 부모님께 받기만 했지 주지는 못한 것 같아요. 누나도 나한테 편지를 많이 보내줬고요. 슬기도 편지를 썼는데 심심하다는 내용이었어요. 저는 이곳에서 잘 걷고 있어요. 이곳은 충주시여서 반은 왔어요. 25일에 경복궁에서 뵈여. 오늘은 고모분 성에 갔다가 문경새재를 넘어왔어요. 제가 꼭 경복궁까지 완주를 해서 부모님의 기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더 적극적인 강인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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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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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안녕하세요? | 2002.09.20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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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엄마 아빠 | 2003.01.15 | 509 |
240 | 성현. 무엇해, 영차 영차 하냐? | 2003.01.14 | 509 |
239 | 안녕하세요 | 2003.01.13 | 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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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북미탐사]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6.02.10 | 508 |
235 | 사랑해요.. | 2003.07.27 | 508 |
234 | 내일 부터 행군 | 2003.07.24 | 508 |
233 | 이제 3일 남았어요. | 2003.01.23 | 508 |
232 | 부모님께 | 2003.01.09 | 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