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사랑하는딸 김지연

by 아빠가 posted Aug 03, 2002
도러 안녕..... 오늘 서울에는 비가오고 있단다....
오늘은 도러가 보고싶어 눈물이 날지경이란다.... 음성메세지를 들으니 딸의 목소리는 없지만
다른 친구들의 목소리를 통하여 딸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는 믿음이 가는구나....

지금 제일 먹고싶은 음식이 물이라는 친구도 있더구나 .. .. .. .. ..
흔하게 생각하던 물이 얼마나 소중한 음식인지 를 깨달을수있다면 먹고싶다는 갈증보다
물의 소중함이 얼마나 주ㅇ요한지 알수있겠지.....

자그마한것이라 우리에게 소중한것이 얼마나 많은지 배울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겠구나...
도러의 사진도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싶고..... 아빠에게 도러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라는것이
도러가 물의소중함을 느끼듯이 말이다.....
이제 내일이면 제주도 가는 배를 타겠구나 . 어려운일 이제 다 마치는 듯하지만 경복궁에
도달할때까지 늘 긴장하고 조심하길 바라며 늘 안전만이 최선임을 상기하고 흥분하지 말아라...

아빠는 소중한 딸을 영원히 사랑한다..................

lovelovelove lovelovelove lovelovelove lovelovelove lovelovelove lovelovelove

211.207.192.32 ... 08/03[09:41]
이곳은 애들이 부모에게 글을 남기는 곳입니다. 부모란에 글을 쓰세요~햇갈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1 부모님께... 2002.08.05 523
250 아이들을 호남종주에 보내신 부모님들께 2002.08.05 563
249 Re.. 미래 를 사는 아이들 2002.08.06 544
» 사랑하는딸 김지연 2002.08.03 592
247 끝까지 최선을(신동운) 2002.08.02 552
246 화이팅!!!!! 2002.08.01 1067
245 해내리라 김동훈 2002.08.01 612
244 부모님께 2002.07.31 572
243 사랑하는부모님께 2002.07.31 530
242 부모님보세요~~ 2002.07.31 511
241 보고싶은 부모님~~ 2002.07.31 613
240 엄마아빠께 2002.07.31 544
239 무지보고싶은 부모님께 2002.07.31 600
238 부모님께 2002.07.31 530
237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31 527
236 부모님보고싶어요~~ 2002.07.31 573
235 부모님보세요. 2002.07.31 577
234 부모님께 2002.07.31 532
233 보고싶은 부모님께 2002.07.31 601
232 부모님께 2002.07.31 559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