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부모님~~

더운 날씨에 부모님은 잘 지내시죠?? 저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ㅎ ㅎ
떠난날이 어제인 것 같은데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전 지금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보석 박물관 공원에서 지내고 있어요. 이젠 제법 아는 애도 많아지고 서로서로 조금씩 친해지고 있어요.
오늘은 논산에서 엄청난 속도로 익산까지 왔어요. 오늘 제가 많이 본게 닭차, 돼지차를 가장 많이 보았어요. 아침에는 밥을 안먹어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져서빨리 쉬고, 빨리 걸어갔어요. 힘들때도 많지만 도착할때는 생각하면서 열심히 걷고 있어요. 아∼ 부모님이 이젠 그리우네요 그리고 이젠 열심히 공부할께요 그럼 제가 도착하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부모님을 사랑하는 승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