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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by 다은이 posted Jan 11, 2003
엄마~ 아빠~ 나 다은이~
오늘 한라산에 올라갔는데 쫌 힘들었어-_- 오늘 8시에 산에 올라갔는데 정상에 낮 12시정도에 도탁했어용. 그런데 산 위에 백록담이 있는데 한......5분만 걸어가면 백록담인데 그렇게 힘들게 올라갔다가 다들 내려가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백록담도 못보고 그냥 내려왔어...... 산에서 2시에 출발해서 6시에 내려왔다. 다리가 조금 후들후들해...... 그래두 진짜 재밌어...... 아!! 엄마 나 집에 가면 맛있는 과일 많이 사주세요...... 헤헷. 그리구 나...... 19일까지 하는 거...... 아빠가 하고 싶을때 얘기하고 했잖아~ 나...... 못하겠어...... 그러니까 신청 No~!! 알겠죵? 그럼 난 걱정하지 말아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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