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졸려 죽겠어요.

by 이훈 posted Jan 11, 2003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이훈이에요. 저는 호텔 안에서 편지를 쓰고 있어요. 지금 졸려죽겠어요. 오늘은 한라산에 올라갔어요. 눈이 많이 쌓여있더라고요. 물론 눈싸움도 할 수 있고요. 엄마 저는 제주도 탐사기간이 5박6일인줄 알았는데, 6박7일이래요. 엄마가 해주신 계란 후라이가 먹고 싶어요. 엄마, 아빠 내일은 마라도를 가요. 가서는 편지로 이야기 전해드릴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3년 1월 10일 부모님의 아들 이훈 올림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1	할아버지 할머니께	2003.01.11	573
330	엄마 저 윤성이에요	2003.01.11	577
329	엄마 아빠 잘계세요?	2003.01.11	608
328	하하하	2003.01.11	554
327	아빠에게	2003.01.11	517
326	부모님 잘 계시죠?	2003.01.11	565
325	부모님 안녕하세요	2003.01.11	530
324	저 덕우예요	2003.01.11	519
323	엄마~ 아빠~	2003.01.11	525
322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3.01.11	507
321	저는 지금 제주도에 있어요	2003.01.11	597
320	안녕하세요	2003.01.11	509
319	엄마 나야	2003.01.11	658
318	엄마 안녕하세요	2003.01.11	526
317	안녕하세요 엄마	2003.01.11	524
316	엄마 아빠 우리 떨어진 날도	2003.01.11	537
»	지금 졸려 죽겠어요.	2003.01.11	629
314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2003.01.11	614
313	죄송합니다.	2003.01.11	594
312	저 세훈이요! 2	2003.01.10	778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