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 민재입니다. 어느덧 5일째입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조금 피곤하고 배고프기는 하지만, 참을 만해요. 오늘은 한 숙소에서 자는데요. 내일은 버스로 제주탐사를 한데요...... 그러고 나서 저녁에는 부산으로 출발한데요. 드디어 부산에서 걷기 시작합니다. 아! 마라도에도 갔는데요...... 저번에 갔을 때랑 많이 변했더라 구요. 아무쪼록 서울에 갈 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서울에서 봐요.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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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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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 너무 힘들어요. | 2003.01.14 | 999 |
368 | 나름대로 보람도 느낀답니다. | 2003.01.14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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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부모님 사랑해요 | 2003.01.14 | 597 |
365 | 남부터 챙겨야...... | 2003.01.14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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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성현. 무엇해, 영차 영차 하냐? | 2003.01.14 | 509 |
360 | 부산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 2003.01.14 | 556 |
359 | 엄마 스킨장 잘 다녀왔어? | 2003.01.14 | 641 |
358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 2003.01.14 | 582 |
357 | 집으로 | 2003.01.14 |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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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따뜻한 밥좀 주세요 | 2003.01.13 | 592 |
354 | 어마 아빠 | 2003.01.13 | 545 |
353 | 엄마 생각이나요 | 2003.01.13 | 530 |
352 | 사랑합니다 | 2003.01.13 | 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