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방금 잘 준비를 하고 쓰는 편지 에요. 오늘 가족이 보낸 편지 잘 받았어요. 다른 아이들 편지는 다 슬프던데 내 편지는 오히려 즐겁고 활기차서 읽기도 편하고 즐겁습니다. 사실 많이 지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도 않아요. 동생들은 잘 있겠죠? 저는 맨날 꿈속에서 동생들이랑 논답니다. ㅋㅋ 갑자기 꿈에서 킹콩해인이가 와서 솔삭강을 쥬쥬인형처럼 가지고 놀았어요. 너무 놀라서 일어났더니 새벽2시였어요. 헉스; 그리고 가족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꼭 제힘으로 집에 돌아갈게요. 경복궁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저는 엄청 잘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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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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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 어무이~ | 2002.01.10 | 818 |
1650 | 저번 편지 잘 받았어요 | 2002.01.10 | 996 |
1649 | 나중에.. 서울에서 만나요. | 2002.01.10 | 805 |
1648 | Re. 장하다 똥개 | 2002.01.11 | 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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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여기는 부산시 동래입니다. | 2002.01.12 | 834 |
1644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2002.01.12 | 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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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I LOVE YOU | 2002.01.12 | 609 |
1641 | 내일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 2002.01.12 | 694 |
1640 | 엄마를 사랑하는 현기에요. | 2002.01.12 | 1061 |
1639 | 가족들에게 | 2002.01.12 | 792 |
1638 | 오늘 1월 11일 이에요, | 2002.01.12 | 717 |
1637 |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날이에요, | 2002.01.12 | 688 |
1636 | 부모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2.01.13 | 703 |
1635 | Re..부모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2.01.13 | 660 |
1634 | Re..감사드립니다. | 2002.01.14 | 622 |
1633 | 존경하는 대장님들,..... | 2002.01.14 | 833 |
1632 | Re..수고 하셨습니다 | 2002.01.19 | 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