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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대 김연수 엄마2012.08.02 02:01
사랑하는 연수야!
이렇게 너의 편지를 보니 정말 좋구나.
도욱이가 너랑 물집이 생겼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된단다.
도욱이가 누나가 지치고 힘들어 한다고 걱정을 하더구나.ㅎ
잘 버터주고 견더내줘서 고맙구나!!
좋은 대장님 만나서 엄마는 너무나 감사하단다.
우리 아들딸이 대장님 복이 많은가봐~~
5연대 대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연수가 국토대장정 출발하기전에 대장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잔뜩 기대하고 갔거든요.ㅎ
목소리만큼 잘생기시고 더구나 자상하게 잘 해주셔서 연수가 잘 견더내고 있는거 같아요.
이제 이틀 남았지만 완주하는 날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