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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묵 아빠2011.07.22 07:38
사랑하는 아들!!!
한라산 등반을 하느라 많이 힘들었겠구나??
산에 오르면서 발을 15번이나 삐끗했다니 걷는대는 지장이 없는지 모르겠구나..

산을 오르다가 보면 돌을 밟거나, 경사진 곳을 걷다가 보면
발을 삐끗하는 경우가 많단다
항상 조심하고 발이 삐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라...

한라산 등반을 하면서 다른 등산객들을 배려해서
일렬로 등반을 했더구나 이럴때는 앞 사람을 추월 하거나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쉬고 있으면 팀웍이 깨어지고 말지..
힘들어도 앞사람을 밀어주고 뒷사람을 이끌어 지는 팀웍이 중요하단다.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맞게 행동하기 바라고
아빠와 엄마는 항상 상묵이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긍정적인 자세로 모든일에 최선을 하는
아들이 되기를 바란다.....
상묵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