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에 갈 날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네요. 지금 기분은 매우 기쁘고 자신감이 생겨요. 지금은 텐트 안에서 이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와서 텐트를 친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조금 춥기도 하지만 견딜만 해요. 그럼 토요일에 서울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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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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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 지금 여기 텐트안이예요 | 2002.01.10 | 1331 |
1650 | 진우야!!!나 엉아다!!!! | 2002.01.11 | 859 |
» | 안녕하세요. 저 진우에요 | 2002.01.10 | 865 |
1648 | 어무이~ | 2002.01.10 | 818 |
1647 | 저번 편지 잘 받았어요 | 2002.01.10 | 996 |
1646 | 나중에.. 서울에서 만나요. | 2002.01.10 | 805 |
1645 | 여기는 부산시 동래입니다. | 2002.01.12 | 834 |
1644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2002.01.12 | 769 |
1643 | 내일 뵐께요, | 2002.01.12 | 899 |
1642 | I LOVE YOU | 2002.01.12 | 609 |
1641 | 내일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 2002.01.12 | 694 |
1640 | 엄마를 사랑하는 현기에요. | 2002.01.12 | 1061 |
1639 | 가족들에게 | 2002.01.12 | 792 |
1638 | 오늘 1월 11일 이에요, | 2002.01.12 | 717 |
1637 |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날이에요, | 2002.01.12 | 688 |
1636 | Re..부모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2.01.13 | 660 |
1635 | Re..감사드립니다. | 2002.01.14 | 622 |
1634 | Re..수고 하셨습니다 | 2002.01.19 | 597 |
1633 | 부모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2.01.13 | 703 |
1632 | 존경하는 대장님들,..... | 2002.01.14 | 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