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장하다 똥개

by 아빠 posted Jan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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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똥개 오늘은 살판 났구나.
삼겹살에, 육개장에. 게다가 쉬엄쉬엄.
가다 보면 그런 날도 있지?
다 그동안 기를 쓰고 이끌어주신 대장님 덕분이구나.
앞으로 남은 시간 대장님께 감사드리는 마음 갖도록하고
그동안 대장님께서 애쓰셨던 것들 생각하는 똥개 됐으면 한다.
내일 부산 월드컵 경기장에서 보자.
엄청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