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안녕하시죠!

by 백현기 posted Jan 10, 2002
부모님께
안녕하시죠!
오늘 벌써 양산에 도착했습니다.
내일은 목요일 그 다음은 금요일 그 다음 날 드디어 가족의 품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가나 고민만 했지만 하루하루 지나가면 힘들기도 하고 춥기도 하고 발이 조금씩 갈라져서 쓰라리기도 하지만 여기서 친구들도 사귀고 여러 가지를 배우고 하면서 집의 소중함을 느끼곤 하네요,
이제 몇 일 안 남은 일정을 하나하나 이겨내면서 서울역에서 만날 수 있게 노력할께요!

백현기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71 오늘 편지를 받았어요.. 2002.01.09 753
1670 보고 싶습니다 2002.01.10 790
1669 엄마 12일날 뵈요, 2002.01.10 786
1668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2002.01.10 724
1667 씩씩한 아들이 될께요 2002.01.10 676
1666 사랑해요,,,, 2002.01.10 718
» 안녕하시죠! 2002.01.10 645
1664 Re..멀리서라도 보고싶었지만..... 2002.01.10 694
1663 그 동안 참 힘들었는데... 2002.01.10 752
1662 기나긴 여정이 이제 막을 내리려 합니다. 2002.01.10 725
1661 부모님께 2002.01.10 700
1660 Re..그래.. 이제 하루 남았구나.. 2002.01.11 645
1659 TO 부모님께... 2002.01.10 669
1658 오늘까지 합해서 2일만 가면 되니... 2002.01.10 1178
1657 아버지, 엄마께 2002.01.10 712
1656 Re. 장하다 똥개 2002.01.11 951
1655 엄마, 아빠 저 한길이에요. 2002.01.10 828
1654 어머니 저 홍호연입니다.... 2002.01.10 888
1653 어머니, 아버지 나영진이에요. 2002.01.10 852
1652 안녕하세요. 2002.01.10 8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