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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2016.08.04 06:01
경동 ~
큰 이모야~
정말 대견하고 장하다.
넌 역쉬 대한의 아들이었어.
이렇게 잘 하는데 형아들이 왜 애기 힘들게
보내냐고 툴툴거리며 걱정을 하던지ㅋ
우리조카 얼마나 늠늠해졌는지 기대되고 많이 보고싶어.
걷는게 많이 힘들겠지만 아름다운 우리 국토 틈틈히 감상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돌아와.
마지막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아자아자 힘내서 다시한번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