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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대 용찬 엄마2014.08.21 09:36
용찬아~~ 편지 잘 보았다. ^^, 차근 차근 써내려간 용찬이의 글을 읽다보니 엄마도 모르게 슬그머니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지더구나. 고맙구나~~, 건강하고 잘 행군하여 고맙고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안울거라고 속으로 다짐하였더니 울지 않았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훌쩍 큰 아들이 느껴져서 더욱 고맙더구나. 앞으로도 이처럼 잘 커주기를 바란다. 용찬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