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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대박준영맘2013.07.29 18:14
사랑하는준영아~
예상보다 너무 잘 적응하고 있는데!!!
혹시 집에 오기 싫은건아니쥐??
가족들은 반신반의햇다
준영지환중에 누가더 힘들어 할까?
할머니와 엄만 준영이 걱정은 안했어ㅋ지환일 땅이꺼져라
걱정햇ㅂ단다~
삼촌이 지환이가 활동적이고 준영이가 움직이는거 싫어하니 오히려 준영이가 걱정된다고 하드라^^
그리고 울준발이 살하나도 안쩟어 누가봄 살찐줄알겠어
정말좋지?
너맨날 스마트세계에만 빠져 살앗ㅂ던거 생각ㅇ해봐
의미없고 죽은시간들 아란거 느꼈을까??
사랑스런울 준영아
지금의 니 시기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큰 사람으로 나갈수있게 발돋움할 시기다~
울국토만해도 얼마나 넓으니
세계는 얼마나 넓을까
이제 스마트폰 따위는 던져버려~~
난 우리 얘기들이없으니 일주일이 몇달갔다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