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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2018.01.09 10:26
반가워 태경아^^ 사진에 보니 형들하고도 친해진 것 같던데 걸으면서 얘기도 많이 나눈다니 좋네.. 네가 한라산 정상에 우리집 대표로 올라갔구나. 장하다 내아들! 언젠가 엄마아빠도 네가 인도해주렴. 그런데 식단이 너무 풍성한거 아니니? 살이 빠져서 올 줄 알았는데..ㅎ 선크림 잘 바르고 있다니 기특하네. 대장님 말씀 잘듣고, 힘들어도 티 안내고, 대원들과도 친해져서 오면 좋겠다. 화이팅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