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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권2008.07.25 16:35
사랑하는 아들 승권아!!
아들 편지가 넘 반가워 눈물나오려하네... 엄마 바보지!
엄마보다도 울 아들이 더 씩씩한거 같아..ㅎ
잘 있다니 다행이구나
행군하면서 힘들면 엄마가 아들과 함께 같이 걷구 있다고 생각해봐 ..
엄마는 멀리 있지만 매 순간마다 울 아들 생각하구 있으니 같이 동행하는거야~~ 알았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완주하는 날 만나자.
울아들 화이팅!!!! 참 승권아 엄마두 아들 얼굴좀 보게 해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