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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태현맘2013.07.30 21:30
ㅎㅎㅎ아들~~
거기가 지옥이라니 ~~^^
어제부터 울아들 편지 수도없이 읽어봤다~...
그정도로 힘든거야~?
하긴 더운날씨에 니몸하나도 힘든데 무거운 가방까지
메고다니려면 지옥에다니는 맛일거야~~
우리 휴가 서울에서 지내기로했다...
너 오는날 맞춰서~^^
광화문에서 기다릴께...
하루빨리 울아들 지옥에서 벗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