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49차 국토대장정 1연대 김민찬

by 탐험연맹 posted Aug 10, 2020
사랑하는 부모님께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버지 누나가  재미있다고 해서 차를 타고 올때는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신나게 노는 프로그램 인줄 알았는데 와서 며칠을 지내보니 아침에는 다리가 아파서 부모님이 보고싶고 점심때는 집에서 엄마가 빨래를 찾아서 옷장에 예쁘게 정리해 주셨는데 나 혼자서 빨래를 찾고 가방에 정리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엄마가 빨래를 정리할때 빨래를 정리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마냥 침대에서 누워 놀기만했어요 그때 엄마가 빨래를 정리할때 제가 엄마를 도와 드렸어야 했는데 그게 미안하고 죄송해요.그리고  엄마는 정리하는데 나는 왜 정리를 안하냐고 혼내실때 정리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는데 엄마에게 화를 냈어요 앞으로는 빨래를 정리하는걸 보면 바로 도와드릴께요 그리고 밤에는 잠이 안올때 엄마와 함께 잤을때가 생각나요 이제 집에가는 날짜가 1주일도 안남았어요 1주일정도 뒤에 집에가선 힘든일을 보면 바로 도와드릴께요 지금까지 힘든일을 도와드리지 못한게 죄송해요 해단식때 봐요 
2020년8월10일 김민찬 올림
?
  • 김민찬맘 2020.08.11 00:31
    보고싶은 우리 민찬이 많이 힘들지??
    잘 이겨내고있는 기특한 우리 민찬이 ..
    민찬아 너무 고맙고
    민찬이 오면 민찬이가 좋아하는 음식 많이 해줄께!!
    사랑한다 우리 아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51 Re..을호형 2002.01.02 685
17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01.02 757
1749 부모님에게... 2002.01.02 713
1748 아버지, 어머니께 2002.01.02 665
1747 보고 싶은 부모님 동생 용규에게 2002.01.02 731
1746 Re.한길 힘내다. 2002.01.02 1456
1745 엄마, 아빠 저 한길이에요. 2002.01.02 768
1744 부모님께 2002.01.02 809
1743 한내언니,한길오빠. 2002.01.02 965
1742 내 동생 성완이에게 1 2002.01.02 809
174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01.04 794
1740 오늘은 즐겁게 생활했어요 2002.01.04 795
1739 힘내라 힘! 2002.01.06 1544
1738 한자리수 날만큼 남았네요. 2002.01.04 928
1737 엄마, 누나, 아빠 보고싶어요. 2002.01.04 822
1736 경상북도까지 왔어요 2002.01.04 781
1735 고려와 백제가 바로 붙어있어요 2002.01.04 698
1734 Re..발목이? 2002.01.04 697
1733 경상북도 문경쯤 왔어요 2002.01.04 717
1732 집에서 잘 기다리고 계세요. 2002.01.04 8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