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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차 국토대장정1연대 김재우

by 탐험연맹 posted Jan 09, 2018

1연대 김재우


안녕하세요 저 재우예요.

여기오길 잘했다 생각해요.

여기온 덕분이 게임을 같이 할 형과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섬이 아닌 국토최남단인 땅끔마을과

처음으로 본 일춯과 제주도의 한라산 백록담등 여러가지 보고 싶었던 풍경들과

친해진 친구들과 형들 덕분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행군할때 다리가 아프긴 한데 다른친구들도 걷고 동생들도 걸으니 참을만 합니다.

1월 7일에는 해남에서 옥천으로 이동하고 연대별로 구호와 연대기를 만들어서 재미 있었어요.

집가면 햄버거, 치킨, 피자, 짜장면, 부대찌개도 먹고싶고 또 김치찌개, 김치부침개 물 좀 원없이 먹고 마시고 싶습니다. 그리고 돌아가고 나면 게임을 많이 하고싶고 목욕도 가고 싶어요.

앞으로 10일 남았는데 빨리 끝내고 가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시고 해단식때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재우 올림

?
  • 김재우엄마 2018.01.11 10:53
    좋은추억 쌓고 있을 아들 엄마아빠가 많이 응원하고 있어
    건강조심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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