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엄마아빠께

by 지인 posted Jul 27, 2002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지인이예요. 엄마 아빠가 오늘은 계속 떠오르네요. 진권이도.
엄마 제가 말을 안 들어서 많이 속상하시죠. 정말 죄송해요.
오늘 천안에서 공주까지 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발에는 큰 물집이 양쪽 다 생겼어요. 그리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엄마 아빠께 죄송할 마음이 너무 많이 나네요. 전화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으니 전화도 할 수 없고 핸드폰도 안 가지고 가고 우리 가족이 너무 생각나네요. 얼마 안 있으면 엄마 생신인데 집에 가지도 못하고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 아빠 만수무강하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71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581
1570 부모님께 2002.07.27 576
1569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670
1568 부모님께 2002.07.27 625
1567 부모님보세요. 2002.07.27 667
1566 엄마아빠께 2002.07.27 654
1565 진짜보고싶은 엄마아빠께 2002.07.27 974
1564 아버지어머니께 2002.07.27 589
1563 엄마아빠께 2002.07.27 649
1562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677
1561 부모님께 2002.07.27 571
1560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568
1559 할머니께 2002.07.27 811
1558 부모님께 2002.07.27 712
1557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579
» 엄마아빠께 2002.07.27 749
1555 모든 아들 딸들에게 2002.07.28 564
1554 부모님께 2002.07.28 642
1553 부모님께 2002.07.28 702
1552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2002.07.28 69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