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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2011.08.01 05:56
효준 힘든 가운데도 씩씩하게 있어줘 고마워^^
늘 든든한 큰아들 효준 마니 보고시프다.
너희 없는 동안 엄마에게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는 시간.
엄만 우리아들 맘 아프게한게 제일 맘아파.... 눈물흘리게 한거
효준이 강하게 키우고 싶어서 맘은 안그러면서 냉정하고 단호하게 한거 정말 정말 엄마 네게 늘 미안하고 미안했어 ㅜㅜ
미워서 아니거 알아줘. 그리구 잊어주면 좋겠다.
이시간부터 미안한 마음 없도록 ^^ 할꺼야!
엄마 약속하면 지키려 최선 노력하는거 알지?
엄마 믿고 다시 씩씩하게 우리 함께 열심히 살자! 우린 늘 한팀!
엄마 바램이~ 또 그소리 라구 하지말구 엄마 간절해 ㅎ ^0~
효준이가 열정을 다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좋겠다.
어떤 것이든 효준이가 행복 할 수 있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