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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체림2011.07.30 10:24
우앙~~으앙앙~~ 일주일 넘게 기다린 체림이의 편지가 없네
엄마 생각은 하는거여 ????
짧은 글이지만 잔뜩 3대대의 글이 올라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네글이 안보여 섭섭하구나 ~~
엄마는 다른 대원들의 글을 모조리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는단다
다 우리 체림의 마음이고 생각이라 믿기때문이지.
오늘은 무슨생각을 했는지 얼만큼 힘이들었는지
너희들을 글을 읽으며 공감할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야
남은 여정동안 대장님들 지시에 잘 따르고 대원들과도 잘 지내길
진심으로 바란다.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