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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2011.07.28 23:37
하늘아, 정말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엄마딸!
엄마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구나..이렇듯 의젓하니 자신의 일을 잘해내고 있다니, 감사하고 고맙다.
그리고 다행이다. 많이 걸으면 물집이 잡히고 아픈법인데 그만하다니, 하지만 어제도 아빠가 알려줬듯이 쉴때는 꼭 신발을 벗고 발이 많이 젖었을때는 양말을 갈아신도록 하렴. 새로운 환경에 새사람을 만나니 힘들어서 배변이 힘든가보구나.. 물을 좀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될텐데..
하늘아 5일날 만날때 아빠가 먹고 싶은것 정말 많이 사준데..
기대하시고 고대하시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