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Re..장한 양호에게

by 양호 왕자님 posted Jan 04, 2002
안녕 어제는 전화 녹음 듣고 오늘은 메일 확인하고....호호호...너무 행복한걸....
아빠랑 잘 보았다.얘 아덜래미 이거 정말 기막힌 말이다 허허허....
꼭 완주 하고 걱정 말라는 말이 얼마나 대견한지????????
밥 잘먹고 잘때 발 주물러 주렴 ..어제는 펄펄 끓는 방에서 잤다고 하데... 엄마가 사진도 열심히 양호 찾아보고 메일 읽고 또 읽고 하고 있었어..
양호야 정말 양호를 많이 사랑한다. 참 퇴근해보니 엽서가 와 있더구나 근데 너무 했더라 하루 지나 별로 쓸 말이 없다며.....ㅉㅉㅉㅉㅉㅉㅉㅉ쩝 양호야 모쪼록 좋은 만남으로 기억에 남는 여행이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엄마 연락 받거들랑 꼭 츄리닝 껴입기 바래 멋 부릴때가 아니다 바이바이... 사랑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Re..장한 양호에게 2002.01.04 600
1730 Re..거북이 2002.01.05 627
1729 너무 걱정은 많이 하지 마세요 2002.01.04 819
1728 안먹던 것도 많이 맛있게 먹었어요. 2002.01.04 743
1727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습니다 2002.01.04 806
1726 충분히 견딜만해요 2002.01.04 877
1725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내요 2002.01.04 734
1724 아직까지 배울것이 많이 있네요 2002.01.04 706
1723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2002.01.04 1619
1722 아들이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웠어요 2002.01.04 751
1721 지금은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02.01.04 1238
1720 딸 다은이 믿고 잘 계세요 2002.01.04 745
1719 열심히 걸어가고 있어요 2002.01.04 765
1718 서울에 올라가서 세배할게요 2002.01.04 697
1717 잘 있고요... 2002.01.04 779
1716 날씨가 맑아서 고생은 않하고 있어요. 2002.01.05 744
1715 Re..덕분에.... 2002.01.05 760
1714 잘 지내시죠? 2002.01.05 789
1713 엄마 저 혜성이에요.. 2002.01.05 734
1712 Re..아주 조금만... 2002.01.05 6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