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끝까지 열심히 할게요

by 송다영 posted Aug 05, 2002
엄마, 아빠! 저 다영이예요.
14박15일 중에 지금 10일째 되었어요.
힘들어서 울고 싶고 그냥 뒤쳐저서 들어가고 싶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참아서 해남들어 가기 전 한10km 정도 남은거 같아서 기뻐요.
발에 물집 생기고 , 힘들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서 엄마, 아빠께 이 모습을 보여 드릴께요.
지금 당장 뛰어가고 싶지만 그래도 부모님들이 바라는걸 끝까지하고 갈께요,
먹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이걸 다할때까지... 정말로...
하지만!! 꼭 열심히 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하고 갈께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집에 가서 다 말씀들일께요.
엄마, 아/빠 I LOVE YOU (사 랑 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31 보고싶은 부모님~~ 2002.07.31 613
1530 부모님보세요~~ 2002.07.31 511
1529 사랑하는부모님께 2002.07.31 530
1528 부모님께 2002.07.31 572
1527 해내리라 김동훈 2002.08.01 612
1526 화이팅!!!!! 2002.08.01 1067
1525 끝까지 최선을(신동운) 2002.08.02 552
1524 사랑하는딸 김지연 2002.08.03 592
1523 Re.. 미래 를 사는 아이들 2002.08.06 544
1522 아이들을 호남종주에 보내신 부모님들께 2002.08.05 563
1521 부모님께... 2002.08.05 523
1520 보고싶어요... 2002.08.05 534
1519 공부 열심히 할게요... 2002.08.05 549
1518 너무 잘생긴 우리 아빠 2002.08.05 826
1517 가족을 생각하면서... 2002.08.05 518
» 끝까지 열심히 할게요 2002.08.05 581
1515 부모님께... 2002.08.05 583
1514 경복궁에서 뵐게요 2002.08.05 809
1513 잘지내고 있습니다. 2002.08.05 615
1512 달리기로 5등 했어요 2002.08.05 52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