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호연 아들에게

by 손명순 posted Jan 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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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호연 열심히 잘 걷는다니 엄마로써 기쁘고 자랑스럽구나
좋은 추억과 다시는 없는 기회이니 열심히 하거라
괜히 왔다 싶을거야 하지만 다하고 나면 너가 너자신을 볼때 대한민국 사나이
답다는걸 알게 될꺼야 장하다 내 아들아 호연아 잘 견디거라
힘들때 기도 하면서 좋은생각 많이 하거라 아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