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by 성근이 posted Jan 17, 2003
어머니 저 성근이에요. 어머니는 제가 여기에 와서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저는 힘도 안 들고, 열심히 걷고 이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열심히 걸을 거 에요. 그래야지 어머니 앞에서 당당하게 서 있을 것 같에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면, 전에 처럼 생활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생활하고 더욱 의젓한 성근이가 될게요. 그리고 밥도 골고루 많이 먹을 게요. 동생도 잘 돌볼게요. 어머니 사랑해요. 25일날 봐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만 줄일게요. 2003년 1월 16일 목요일 성근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 황동욱, 현경, 최선영 2004.07.30 1895
10 효덕, 김태영, 문교선 2004.07.30 1457
9 효자 될게요 2003.08.08 1068
8 훌쩍 흑흑흑 2003.01.13 1395
7 휘재,광조,김준,영택,지연,현준 2005.07.16 1578
6 흥필,덕모,형준,경모,주호,한결 2004.08.06 1573
5 희영,연영,효덕,교선,지우,태영 2004.08.07 1713
4 희철, 재현, 제상, 송이, 광범,정우 2005.07.19 1747
3 힘내라 힘! 2002.01.06 1544
»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2003.01.17 1106
1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2003.01.19 1131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