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48차 국토대장정 1연대 김태운

by 탐험연맹 posted Jan 13, 2020
To. 사랑하는 부모님께

제가 끝까지 걸을게요. 어머니 아버지, 저를 아무 이상 없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한 아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 이상 없이 너무나 잘 걷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니 아버지도 건강히 지내세요.  그리고 누나에게 안부 좀 전해주세요. 누나 내가 말하기가 부끄러워서 이렇게 전할게. 처음 만났을 때 인사는 하려고 했는데 말이 떨어지지 않아서 못했어. 이렇게라도 늦게 인사할게.

2020년 1월 13일
태운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1 Re..하하..성완아. 아빠가 그러는데 2002.01.06 699
70 어머니! 잘 계셨어요? 2002.01.06 805
69 엄마, 아빠 저 기한이에요... 2002.01.06 779
68 부모님께... 2002.01.06 762
67 1월12일에 만나요.. 2002.01.05 803
66 의지력을 다 키운 재혁이가 2002.01.05 728
65 저는 잘 지내요.. 2002.01.05 859
64 Re..현기의 소식을 접하고 2002.01.05 602
63 상보와 저는 잘 지내요!!! 2002.01.05 758
62 저는 아주 건강해요. 2002.01.05 1027
61 부모님 보고 싶습니다. 2002.01.05 810
60 Re..아주 조금만... 2002.01.05 601
59 엄마 저 혜성이에요.. 2002.01.05 734
58 잘 지내시죠? 2002.01.05 789
57 Re..덕분에.... 2002.01.05 760
56 날씨가 맑아서 고생은 않하고 있어요. 2002.01.05 744
55 잘 있고요... 2002.01.04 779
54 서울에 올라가서 세배할게요 2002.01.04 697
53 열심히 걸어가고 있어요 2002.01.04 765
52 딸 다은이 믿고 잘 계세요 2002.01.04 745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