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떨어지니까 슬퍼요. 빨리 집에 가서 우리 가족들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요. 오늘부터 땅끝 마을까지 걸으려고 출발을 했는데 힘들고 막 울었어요. 꼭 제시간에 경복궁에서 기다려요. 어떻게 내가 돌아가는 날 꼭 목욕탕에 가요. 그리고 기다릴 때 음료수 좀 사서 기다려 주세요. 대장님이 엽서 그만 쓰래요. 그러면 이모한테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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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 고맙습니다. | 2003.01.24 | 501 |
1578 | 많이 느꼈어요 | 2003.01.24 | 501 |
1577 | 부모님께 | 2003.02.12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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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 | 걱정마세요. | 2003.01.18 | 502 |
1574 | 마음을 정리하고 | 2003.01.24 | 502 |
1573 | Re..저도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 2003.08.04 | 502 |
1572 | 열심히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2003.08.05 | 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