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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2020.08.12 00:14
아들~~보고싶은 인혁아~ 엄마야~~

우리 인혁이 많이 힘들었었구나~
세상에 태어나서 인혁이에게 젤힘든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그럼에도 얻는것이 있을거야.
갔다와서 많은이야기하자~~

엄마는 인혁이보내고 한시간도 귀하게 여기며
공부하고있어 힘들게 걷고있을 인혁이를 생각하며~
너무너무 보고싶다~
엄마는 우리아들이 어느곳어느 장소에가도
꼭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면해~

이제 벌써수요일이네
4일만보내면 볼수있겠다~
더이상 비가안오길 기도하고 있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조심해서 올라와~
토요일날 보자~~^^
우리 막둥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