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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건이을 넘 사랑하는 엄마가....2020.08.11 02:50
사랑하는 우리아들 예건아!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없는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는 보내고 많이 걱정했는데.잘 지내고 용감히 지내는 모습이 넘 기특하구나
이번에 너무 많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인것 같기도하고

예건이 글을 보니 기특하면서도 너무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예건아!
예건이는 이제5학년 12살이야 12살의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밣게웃고 떠들고 할때 이니...
앞으로 효도 할 일 많으니 지금부터 걱정 안해도 된단다.ㅎㅎ
엄마.아빠가 예건이을 너무 어른답게 키웠나?
힘들긴 하지만 엄마.아빠 잔소리 안들으니 좋기도 하지~ㅎㅎ

아무쪼록 남은시간 안전하게.건강하게.무사히 마무리 잘 하고 15일 토요일에 보자꾸나.
아들! 끝나는 날까지 화이팅이야 ~~^^

~멋진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