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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2020.08.11 02:38
아들아! 아빠가 생각할 때는 우리 아들이 아주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들은 예전에 아빠가 어렸을때보다 훨씬 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 아빠는 네 나이땐 땡깡장이 고집장이 었어. 그리고, 우리 아들이 무능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 아빠와 엄마는 단지 우리 아들이 바라는 것을 스스로 행하여 조금 더 나아지기를 바랄뿐이야. 예건아 누구나 바뀌는 것은 힘든거야. 완벽한 사람도 없고. 아빠도 아빠가 바라는 모습을 위해 노력하고 잘 안될 때는 반성하고 다시 노력할 뿐이야. 걱정마라 아들아! 너는 이미 훌륭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애쓰지 않아도 된다. 예건아 네가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지금 처럼 뚜벅뚜벅 가면 되는 거야.
그게 엄마 아빠가 바라는 것이 전부야.
사랑한다 예건아!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