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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2020.01.16 23:41
유니~~!
채소를 맛있게 먹는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네가 쓴 편지를 읽다보니 우리 아들이 덩치만 큰게 아니라
생각이나 맘 씀씀이도 어엿한 청년이 된 느낌이 드는구나.
남은 여정 유익하게 마무리 잘 하고~
집에 오면 겨라랑 꼭 곱창전골 먹으러 가자^^
사랑해~~보고싶고..